국내외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지방정부로부터 확장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광명시가 2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2024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여한 국내외 11개 도시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면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광명시가 국내외 결연도시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국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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