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제주광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안정화를 비롯해 자립형 에너지 생산, 탄소중립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6월부터 가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최신 설비를 갖춘 제주광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이 하루 평균 200t(제주시 130, 서귀포시 70)의 처리 실적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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