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지난 28일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3년 이내 CET1을 12.3%로 올리기 위해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 한도를 연간 4% 수준에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으로 총주주환원율을 끌어올리고, 속도감 있는 주가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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