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증도의 태양'이란 주제로 하늘에서 바라본 증도(병풍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광을 한상표 작가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드론으로 포착한 대표적 사진 작품 25여 점을 다음 달 17일까지 전시한다.
한상표 작가는 "증도와의 인연은 약 5년 전 가을 사진 밴드에 올라와 있는 염생식물원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다"라며 "증도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증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증도의 태양' 사진전에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며 "드론 사진으로 담은 증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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