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남자들을 어찌 막나"…제시 '팬 폭행 방관' 목격한 가수 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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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남자들을 어찌 막나"…제시 '팬 폭행 방관' 목격한 가수 등장 [엑's 이슈]

해외 가수 Henry가 최근 불거진 제시의 '팬 폭행 방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술집이 문을 닫은 후 우리는 모두 음식을 먹기로 했다.12명 정도였던 우리는 식당을 찾다가 곧 흩어졌다"고 전하며 그러던 중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음을 밝혔다.

헨리는 "제시는 당연히 겁에 질려 불안해했다.우리 중 누구도 이 남자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고 우리는 그 행동에 당황했다"며 가해자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 또한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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