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마당에 방치돼 생활하고 있는 상구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상구는 고물과 쓰레기, 유리 조각으로 가득한 폐가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유기견이다.
상구는 공격성이 전혀 없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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