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4개 나라였네, 수도까지 제각각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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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4개 나라였네, 수도까지 제각각 (벌거벗은 세계사)

29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75회에서 4개의 나라로 구성된 영국의 복잡한 역사를 벌거벗긴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사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펼치는 윤영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영국을 이루는 4개 나라의 갈등과 통합의 역사를 파헤칠 예정이다.

윤영휘 교수는 영국이 어떻게 4개 나라로 분열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은 무엇인지, 그리고 복잡한 역사를 딛고 하나의 왕국으로 통합된 배경은 어떠한지를 자세히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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