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종근당의 올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유한양행은 핵심 품목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성과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으나 종근당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에 대한 공동판매 종료 여파에 영업이익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유한양행은 2023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4689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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