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둔 잘못?"…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성 3명, 1년째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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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둔 잘못?"…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성 3명, 1년째 못잡아

얼굴을 가린 채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친 여성 3인이 1년째 붙잡히지 않고 있다.

공개된 매장 CCTV 영상을 보면 3명의 여성은 마스크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업주 A씨는 "경찰이 새벽 2시에 순찰하다가 '문이 열려 있으니까 절도 유혹이 생기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이어 "절도가 반복되면서 수백만원 피해가 생겼고 최근에는 65만원어치 절도 피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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