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 주말부터 K리그 선수 점검에 들어간다.
홍 감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K리그1 36라운드 경기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K리그 데뷔 첫 시즌에 35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양민혁은 홍 감독이 부임 초기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던 선수로, 현재 부상으로 인한 측면 자원 공백 속에서 다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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