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9일 달천강을 건너 충주역으로 진입하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충주역 도로 연결사업의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중앙탑면 창동리에서 달천강을 건너 봉방동 하방마을까지 연장 2.62㎞ 폭 20m의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조 시장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충주역 간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도심 차량정체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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