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롯데리아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필수품목 제도개선 성과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맹본부들의 필수품목 제도개선 방안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공정위가 추진 중인 가맹 분야 정책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필수품목 제도개선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며 "그간의 개선 내용이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점에서 간담회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