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암살을 의식해 통신 재밍 차량 운용, 드론 탐지 장비 도입 추진 등 경호 수위를 격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이 이날 밝힌 김 위원장 일가에 대한 특이 동정 보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현재까지 110번의 공개 활동을 가졌다.
경호 수위 격상은 이같은 공개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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