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밴드 FT아일랜드가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추후 활동 방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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