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하는 저희의 진심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자신들의 상징색으로 밝히며 이처럼 말했다.
멤버들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버논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함께해 더욱 더 그렇다”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븐틴 상징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게 돼 무척 설렌다.사랑하는 캐럿(CARAT.팬덤명)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오늘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욕은 세븐틴과 이들을 보기 위해 도시를 찾은 전 세계 캐럿으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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