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부터 확대 시행 중인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사업이 노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 11만2961명(장애인, 국가유공자 제외) 중 9만3241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발급률 82.5%를 기록했다.
카드 발급 절차도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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