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지역에 16곳이 신규 지정됐다.
2013년도부터 도입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하수가 범람하며 상습적으로 침수되거나 침수될 우려가 있는 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기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4곳의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했고, 이 가운데 55곳이 하수도 확충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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