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전국 축산농가에서 잇따르는 가축전염병 럼피스킨이 다음 달 중순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8월부터 이날까지 전국 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은 모두 16건이었다.
농식품부는 올해 16차례 럼피스킨 발생으로 살처분한 소가 157마리 집계됐다며 국내 소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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