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및 세포치료제 개발사 앱클론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로 31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는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식(CPS)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번 자금 확보로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상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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