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감독 "김성철, 유아인 흉내 NO…'건담'처럼 세계관 확장 꿈" [인터뷰 종합]

연 감독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지옥2'에는 시즌1에서 정진수 역을 연기한 유아인의 하차 이후 김성철이 새롭게 합류했고, 문근영이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인 '햇살반 선생' 오지원 역으로 분하는 등 신선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다.

'지옥2'를 만들면서는 ''지옥' 시즌1의 세계관 안에서 상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