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대표팀의 유로2024 우승과 맨체스터시티의 사상 첫 EPL 4연패에 기여한 로드리가 29일(한국시간)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뒤 상패에 입을 맞추고 있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로드리가 29일(한국시간)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돋보였던 최종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 결과, 로드리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주드 벨링엄(잉글랜드)을 제치고 ‘최고의 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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