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출전 가로막는 최저학력제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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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출전 가로막는 최저학력제는 독!

1학기 초등생 488명, 중학생 3187명 경기 출전 못해 시합 출전 금지 아닌 학습 증진 방안 재정비가 바람직 지난 3월 초 국민 청원 24 공개 청원 게시판에 ‘학생 선수들의 미래를 짓밟는 최저학력제를 폐지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학생 선수 최저학력제란 학생선수들의 시험 점수가 최저점을 넘지 못하게 되면 대회에 나갈 수 없도록 규정한 법으로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현재 2024학년도 1학기 성적이 최저학력제 기준에 못 미치는 학생 선수들은 초등학생 488명, 중학생 31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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