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하여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농작업 안전 실천! 행복한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400여 명의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안전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농작업 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을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해 영농을 마무리하고 10월의 끝자락에 열리는 제10회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면서 “농업의 물리적 노동 비중이 적어지고 첨단기술로의 전환이 빨라지는 요즘, 섬세한 여성농업인들이 선진농업을 펼치는데 큰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