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는 “생태관광 콘텐츠 사업의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고창 종합테마파크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보유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생태 갯벌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복합 체험 콘텐츠 구상을 마쳤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일곱가지를 보유한 1천만 관광도시 고창군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노을대교와 새만금국제공항 등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대응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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