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최상목 "금투세 유예는 불확실성 이연…폐지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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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최상목 "금투세 유예는 불확실성 이연…폐지가 맞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금융투자소득세를 유예하는 것은 불확실성을 이연하는 것"이라며 폐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유예 의견이 나오지만 유예 이유가 되는 것들이 사실 2년 안에 해결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금투세를 폐지한 뒤에 금융투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금융자산 과세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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