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세수결손' 주택기금 활용에 "청약저축 돈 쓰는거 아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약 30조원의 세수결손을 메우기 위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방안에 "청약저축 돈을 끌어다 쓰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자기금 예탁을 좀 더 늘리는 것"이라고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 여유 재원은 기금 운용의 효율성 차원에서 매년 공자기금에 예탁 및 회수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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