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4)을 대체할 선수로 임찬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전력강화위원회는 고심 끝에 남은 후보군 중에 임찬규를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한편 임찬규를 비롯해 KIA와 삼성 소속 선수들이 차례로 합류하는 야구대표팀은 내달 1~2일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1월 8일 대만으로 출국해 프리미어12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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