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경기를 관람하는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옆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등장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에 이어 전날 열린 5차전도 광주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에서 허 총재·강운태 전 광주시장과 관람했다.
김 청장은 광주 챔피언스필드 건립 사업을 추진하던 2014년부터 허 총재와 이어온 인연 덕분으로 경기에 초청받고 관람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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