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2024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5일에는 '스마트하게 내 손주 키우기'를 주제로 영유아기 손자녀에게 놀이가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창의적인 놀이 방법을 익혀 본다.
진교훈 구청장은 "조부모는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가진 훌륭한 양육자"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부모들이 다양한 육아 정보와 기술을 접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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