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0주년에 강등 위기 처한 전북, 방향도 탈출구도 없어 더 처참…이미 실패한 ‘김두현호’의 종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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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주년에 강등 위기 처한 전북, 방향도 탈출구도 없어 더 처참…이미 실패한 ‘김두현호’의 종착역은?

김두현 감독의 전북은 창단 30주년인 2024시즌 ‘강등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전북은 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0-1로 져 9승10무16패, 승점 37로 11위에 머물렀다.

김 감독에게도 재정비에 필요한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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