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종영을 맞이하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에게 '나의 해리에게'가 일상 속 작은 행복이었기를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5회에서 은호와 현오가 이별하는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행복했던 일상도 잠시, 웃으며 이별하는 두 사람의 감정이 먹먹하고 아프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그는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었지만 촬영장으로 가는 날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화에서 혜리와 주연의 첫 키스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지루하기만 했던 주연의 일상을 뒤바꾼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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