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김민성 기자 “마무리를 잘 하고 있네요.”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1)는 팀의 2024년 통합 우승으로 개인 6번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우승 반지를 추가했다.
KIA는 올 시즌 유독 2위 팀과의 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 정작 선수인 최형우 본인은 맞대결 순간이 “너무 떨렸다”고 전했다.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5회말 무사 KIA 최형우가 우월 솔로 홈런을 친 후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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