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던 韓입양아 이젠 추방자 신세…CNN "수십년 악몽"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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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던 韓입양아 이젠 추방자 신세…CNN "수십년 악몽" 조명

미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인터넷판 기사에서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수십년 만에 강제 추방된 한인 남성 애덤 크랩서(49)씨의 사연을 전했다.

크랩서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4살때이던 1979년 미국으로 입양됐으나 양부모의 학대와 파양으로 시민권 신청조차 하지 못한 채 사실상 불법체류자 딱지를 달고 끝내 2016년 강제 추방된 상태다.

CNN은 이같은 크랩서씨 사연을 놓고 "악몽같은 수십년"이라면서 "부당하게 해외 입양인 수만명을 시민권 없이 잊히게 만든 미국 법의 결함으로 꼽히는 사례"라고 지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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