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팬들은 하이브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승관은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을 지켜보며 상처받는 팬들과 멤버들을 위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상처를 받아 가면서 죽기 직전까지 스스로를 갉아 먹으면서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가수의 외모 평가와 인격 모독이 담긴 하이브 내부 문건을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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