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겨울철 방송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12일까지 KBS 등 16개 방송사의 방송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수도권 소재 10개 방송사 및 지역 방송사 6개의 주조정실·송신소·중계소 등 중요 방송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사항들을 개선하도록 해 방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인 방송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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