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관광택시 현장 접수 운영

홍성군의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동안 홍성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한다(포스터) 홍성군은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현장 접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접수 서비스는 기존 3일 전 사전예약 제도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홍성의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최고"라며"이번 현장 접수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고, 홍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