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홍보물./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내달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전시실에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차, 식기류 세트 등 홈테이블 도자 작품 비교를 통해 3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중 한국 15세트, 일본 5세트, 중국 5세트 등 총 25세트의 3국 홈테이블웨어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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