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3차전에서도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며 4년 만의 우승에 단 1승만 남겼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MLB 전체 홈런 1위(58홈런)에 오른 에런 저지(양키스)는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981년 이후 43년 만에 다저스와 양키스가 맞붙은 WS는 다저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채, 30일 4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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