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간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률을 보면 소득 대비 기준으로 2019년 19.4%p, 2020년 24.4%p, 2021년 15.6%p 등 10%p 이상 증가하다가 2022년 8.5%p, 2023년 5.9%p, 올해 1.09%p, 내년 동결이다.
복지부는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은 2017년 이후 최초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최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장기요양보험 재정 여건을 고려한 결과로, 건강보험료율도 국민 경제의 보험료 부담 여력 등을 이유로 2년 연속 동결한 상황임을 감안했다"고 했다.
내년 장기요양 급여 수가는 올해 대비 평균 3.93%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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