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다가오는 11월 1일부터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의 전면배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면배차는 특별교통수단의 광역·지역 운영이 분리되어 초래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전면배차가 도입되는 시군은 파주시, 성남시, 안양시 3곳으로 12월에 경기도 내 전 지역으로 확산 될 예정이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들이 전면 배차와 즉시콜 통합 운영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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