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밟은 가을야구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다저스는 리드오프이자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오타니가 자리를 지키면서 양키스를 더욱 압박할 수 있었다.
▲다저스의 빠른 추가 득점, 베츠의 적시타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3회초 선두타자 에드먼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타니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진루, 득점권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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