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통업체 전체 매출액의 증가 폭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로 집계됐다.
오프라인은 백화점(0.3%)과 편의점(2.5%)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6.5%)와 준대규모점포(-2.7%)의 부진으로 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부 관계자는 "e-쿠폰·여행상품·음식 배달 등 수요 증가로 서비스·기타 부문이 크게 증가했다"며 "패션·의류와 스포츠 부문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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