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필리핀에서 총 3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고 유통한 일당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밀반입책과 유통책 등을 체포하고 남은 마약은 압수했지만, 16만명분의 마약은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해서 수사에 속도를 낸 경찰은 경주 등 전국에서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파악, 최종적으로 필리핀에서 필로폰·케타민 등을 밀반입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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