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에 김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뭘 잘못했냐' '너무한 거 아니냐' 등 감정적으로 토로했다는 것이 조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2부속실이 생기면 김 여사 휴대전화를 뺏어야 한다는 주장을 저는 계속 강력히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소장은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김 여사가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더 강한 것 같다"라며 "대통령실에서 생각하는 것과 민심과 다르게 여러 가지 양상이 나타날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