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리몬드가 파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는 지난 2월 마리몬드에 대해 간이 파산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설립된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작품 등을 디자인에 활용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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