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세계 산림치유 허브 도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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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세계 산림치유 허브 도시 된다

충북 진천군이 세계 산림치유 허브 도시로 부상한다.

지난 28일부터 3일간 충북대학교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동주최로 진천군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산림치유 세계포럼에서 ‘진천선언’이 채택·발표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향후 공식적인 국제기구 설립에 앞서 가까운 시일 내에 산림치유 세계포럼 사무국 설치를 포함해 진천을 중심으로 산림치유 분야의 국제적 네트워크 협력을 본격화해 나간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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