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연하 남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예슬은 "근데 제 남편이 사회적으로 봤을 땐 저보다 나이도 성숙하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뭔가가 딱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사람이 날 정말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게 나한테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했다"며 현재 남편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게 아니었다면 지금 남편을 선택할 수 있던 용기도 없었을 거 같다"는 한예슬에 신동엽은 "진짜 멋있다"고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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