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권익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77건의 신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28건) △고용(17건) △연구개발(10건) 순이다.
보상금 지급액이 가장 큰 분야는 △연구개발(3억8000여만원)△고용(2억4000여만원) △의료(1억5500여만원) △복지(1억3000여만원) 순이었다.
한편, 신고자는 보상금 지급 결정을 받은 이후 추가적으로 공공기관 수입의 회복이나 증대가 발생하거나 그에 관한 법률관계가 확정된 때에는 새로운 사실에 대해 보상금을 신청해 추가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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