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해외에서 필로폰·케타민 등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A씨(33)와 유통한 B씨(45·여) 등 2명, 마약을 운반한 C씨(21) 등 총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
또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강남의 유흥업소 직원 D씨(23·여)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밀반입책인 A씨가 가족여행을 가장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마약류가 담긴 배낭을 전달받아 국내로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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