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11월 태풍’ 콩레이…한반도 상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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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만에 ‘11월 태풍’ 콩레이…한반도 상륙할까

콩레이는 오는 31일 중심 풍속이 시속 180km까지 강해진 상태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4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제18호 태풍 ‘끄라톤’ 이후 약 한 달 만에 또다시 강력한 태풍이 상륙하는 대만은 비상 상태에 빠졌다.

내달 1일 콩레이가 대만에 상륙한다면 1967년 태풍 ‘길다’ 이후 57년 만에 대만을 강타하는 11월 태풍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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