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레이는 오는 31일 중심 풍속이 시속 180km까지 강해진 상태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4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제18호 태풍 ‘끄라톤’ 이후 약 한 달 만에 또다시 강력한 태풍이 상륙하는 대만은 비상 상태에 빠졌다.
내달 1일 콩레이가 대만에 상륙한다면 1967년 태풍 ‘길다’ 이후 57년 만에 대만을 강타하는 11월 태풍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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